혼자서 밥을 먹으면 "혼밥"
혼자서 술을 먹으면 "혼술"
혼자서 면을 먹으면 "혼면"
혼면을 했습니다.
특이하게 이 집은 면이 녹색이더군요.
뭔지 묻지 않고
그냥 양파볶음을 투하...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면은 좀 질긴듯 하면서도
식감이 괜찮았구요.
가격도 착하더군요.
...
2019년 8월 27일 녹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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