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발길 닿는데로/대관령 삼양목장_봉평2008. 6. 7. 01:25
목장 정상의 풍력발전기
산 정상과는 달리 저 아래쪽 산은 녹음이 푸르릅니다.
참 크죠?
너무나도 맑은 물
한참을 쳐다 보았습니다.
파릇파릇 풀빛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가을동화 촬영지 근처입니다.
너무 맑은 물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고 하던데,
올챙이는 잘 사는군요.
작년(2007) 5월 6일
대관령목장 입구쪽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
누나! 라면뚜껑 4분 있다가 여는거야?
음! 때가 되면 익겠지.
라면용기 뚜껑을 접어서 만든 앞접시
뜨거운 라면을 식혀 먹는데는 왔땁니다.
ps : 라면 드시고 옆에있는 편의점에서 하드들 사서 드시면
이 역시
왔땁니다.
요눔은 단무지 용기로...
그런데 어째 좀 위태위태하죠?
맛있는 풀을 뜯어 먹으려고
저곳까지 올라갔습니다.
바로 이눔들이
미친솝니다.
절대 광우병에 안거리는 미친솝니다.
신선한 풀을 먹으려고
목숨을 걸고 높은곳에 올라가
풀만 뜯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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