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룡원
발길 닿는데로/제주도2008. 6. 6. 23:46
여장을 풀고 무작정 나섰습니다.
실물크기의 공룡이 우리들을 맞이합니다.
작은애가 매우 좋아합니다.
티라노 사우루스?
음ㅡㅡ;
역시 공짜는 없지요?
뻥 뚤린 길을 달려 도착한 곳입니다.
제주 공룡원
입구쪽 주차장입니다.
자연농원에서 본 공룡 이래 가장 큰 공룡입니다.
물론 모형이긴 합니다만,
초식공룡으로 아는데..
스필버그의 영화 쥬라기기 공원(쥬래식 팤)에서
주인공 어린이들한테 코를 풀어대던...
이름이...
작은눔이 자고있어 못물어 봅니다.
이눔이 공룡 이름은 줄줄이 꿰어 대는데...
초식일까요? 육식일까요?
얘들은 육식같지요?
얘들도 육식?
막 알에서 깨어난 공룡 아가들입니다.실내 모형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눈이 선하게 생긴 공룡은 초식,
날카롭게 생긴 공룡은 육식공룡
아들아! 맞냐?
약간 헷갈리는 동물
매머드인지 아니면 아프리카 코끼리인지 헷갈립니다.
조명과 함께 음향설치를 해 놓아서 나름대로 실감이 납니다.
사진이 핀트가 잘 맞진 않았지만 내부 소개를 위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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