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노랑, 연두
마음길/자 연2008. 4. 23. 00:37
보고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갖 나온 이파리들.
여린 녹색(?)
벌써 짙은 색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런 길을 걷는것은 즐겁습니다.
지대로 함 찍혔네요.
자꾸 DSLR로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녹색도 다양합니다.
늦은 개나리
꽃이 진 개나리
봄이 오면 늘 새롭게 시작합니다.
벌써 1년의 1/4가 지났군요.
연초에 계획하신 일들은 잘들 진행이 되고 계신지요?
2008년 4월 17일 서대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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