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현아, 향주
친구 사이인것 같군요.
"집가기 싫어"
이 글이
제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성장통을 앓고 있는 아이들일겁니다.
부디 꿋꿋하게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길
바랍니다.
그래도 문화재에 낙서하면 안되징 ㅡㅡ;
2007년 11월 사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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