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CPU 쿨러들 달아봅니다. 메인보드 CPU소켓 주변의 4개의 구멍에 쿨러 다리를 잘 맞추어 넣은 후 손가락으로 힘껏 보드쪽으로 눌러줍니다.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 제대로 장착이 된겁니다.


네개의 다리중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안들어갔으면 다시 장착을 해야 합니다. 외관상 네개의 다리가 모두 보드에 장착이 된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쿨러의 방열판이 CPU 윗면과 제대로 접촉이 안된 경우가 발생합니다. 물론 이 상태로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부팅은 되지만 방열판이 CPU에 밀착되지 않은 이유로 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위의 사진은 쿨러 다리를 다시 빼는 작업을 찍은 사진입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화살표 방향으로 네개를 모두 돌려줍니다. 다음엔 손가락으로 CPU를 잡고 살짝 힘을 주어 위로 올리면 쿨러가 빠집니다.







왼쪽 사진이 쿨러를 뺀 모습입니다. CPU위의 회색 물질은 열전도를 위해 쿨러의 방열판에 붙어있던 열전달 물질이 쿨러를 달면서 묻은것입니다.

이제 일자드라이버로 돌렸던 쿨러의 플라스틱 다리를 다시 원위치 시키십시오.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돌린 후 윗방향으로 당겨 주시면 됩니다. 네개를 모두 하시구요. 이제 쿨러의 다리를보드의구멍에잘 맞춘 후 다시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어장착하시면 됩니다. 어떻게요? 예! "딸깍" 또는 "딱" 또는 "따닥" 또는"뚝" 또는 ..... 소리가 나도록 누릅니다. 소리는사람마다다르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저는 "또득"으로 들리던데....

그런 다음 오른쪽 사진처럼 메인보드에 쿨러 전원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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