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정확히 말하면 케이스 뒷패널 달기입니다.



보드와 함께 따라온 뒷면패널을 대어 봅니다. 제대로 맞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100% 잘 맞습니다.유의할 것은 사진 에서는 안보이는데 패널 안쪽을 보면 패널과 보드를 서로 닿게 해 접지역할을 할 수 있도록 꺾어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반드시 위로 더 꺾어 올리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우스/키보드 포트와 랜 포트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꺾여지지 않은 상태로 조립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랜케이블을 꽂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냐구요? 그냥 보드를 나사를 풀어 다시 들어내고 패널의 굽혀지지 않은 부분을 구부리고 다시 메인보드를조립하면 됩니다. 조립 연습을 더 하시고 싶으시면구부리지 말고 조립하세요(ㅋㅋㅋ). - 재조립이 귀찮으면 이 방법으로 해보세요. 사실 권하기는 뭐한데....

껶여지지 않은 패널 부분을 밖으로 빼어 구부려 주세요. 힘이 세시면 몇번 구부려 잘라내시구요.(맘이 변했습니다. 이 방법대로 하지 마세요. 아주 바쁠때 제가 딱 3번 했었습니다. 지금도 맘에 걸려 밤잠을 못잡니다. 그리구 밤길을 제대로 못다닙니다. 컴퓨터 주인이 제 뒤를 쫒아 다니는것 같아요)




왼쪽 사진은 케이스에 후면패널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보드를 다시 대어 보고 패널에서 필요없는 부분을 찾아봅니다. 위에서는 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이 필요 없습니다. 시리얼 포트로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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