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2층 집들로 가득찼던 주택가였는데.

한 두 가구 살던 곳에 8가구 16가구가 들어오네요.

땅덩이 좁으니 그렇다 칩시다.



건물에 가려서 하늘을 보기도 힘든데...



문득 하늘을 쳐다보니



살다 살다...

 이게 하늘이여?



저인망 그물 쳐놓은게지.



무슨 알량한 정보화 시대?



선만 이리 저리 깔면 되는겨?



정리도 해 가면서 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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