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며 봉수대에 오르다 2017년 1월 7일
오늘 2017. 1. 8. 01:04
여름 이후 처음으로 올라봅니다.안산30분이면 오를 거리를사진을 찍으며쉬엄 쉬엄오르니한 시간 가량이걸리네요.시계가 매우 불량했는데요안개가 아니고미세먼지인것 같습니다. 토요일이라 탐방객들이 많더군요.특히 단체 방문객들을많이 보았습니다.지금 올라가는 팀들도봉수대에서봅니다. 뷰파인더를 보지 않고대충카메라를 들이대고셔터를 눌렀습니다.하늘 역시희끄무리청명한 하늘이 보이길기대하며기다렸지만하산할때에도하늘은 희뿌였더랬습니다. 무악재쪽의 아파트 군락입니다.150미리 렌즈로찍어 보았지만카메라와제 짝이 아니라잘 안나오더군요.그래도 색감은 괜찮은듯 싶군요. 몇 컷 찍은 후번들 렌즈로 교체,셔터를 눌렀습니다.300장 좀 넘게찍었습니다. 내친김에 야경도 찍고 싶어봉수대에 좀 더 머무르고 싶었으나반쪽님의 해지기 전에 내려오라는신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