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마음길/자 연 2018. 5. 27. 00:27
꽃잎이 네 장이라서 십자가처럼 보인다는데제가 찍은 사진의 꽃은꽃잎이 한 장이 쳐져서십자가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안산 자락길에 잠시 둘른 숲속무대에서사과와 물을 마시며쉬었습니다.월요일인데사람들이 많더군요.단체로 온 무리들도 꽤나 보입니다.음...말걸리를 마시네.자락길앉은 의자에 강렬한 햇빛이 들어 더 이상 있기가 괴로워 자리를 뜹니다.앉았던 의자 뒤의 목책 뒤로 산딸나무가 피어 있어서폰과 카메라로 몇 장 찍어 봅니다.막걸리 보다는 색이 더 하얀 예쁜 나무입니다.2018년 5월 21일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