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에 널린 애기똥풀
마음길/자 연 2018. 6. 27. 22:43
진통제로서 효과가 강력하다고 합니다.그러나 강력하고 유독해서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줄기를 꺾으면 즙이 나오고특이한 냄새가 납니다.이ㅣ 즙때문에애기똥풀이라고 불립니다.5월 - 8월 사이에 꽃이 핍니다.색은 황색이라고 하는데자라는 곳에 따라서노란색의 농도가 약간씩 다릅니다. 제가 즐겨 찾는 산책길쪽엔지천에 널려 있습니다.너무 많이 보니예전의 예뻤던 모습은잊게 되는군요.'응. 여기도 애기똥풀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지금 보니 색감이 정말 좋군요.저녁 무렵에 햇빛을 받은 모습은사진기에 담아 둘 만하군요.예쁘네요. 산책길 도로 변여기에도 널려 있군요.군락지는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던 날은빛의 조건이 매우 좋았습니다.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그냥셔터를 눌렀습니다. 바람이 약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