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산 능선길 산책한 이야기 II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8. 12. 18. 11:36
연두빛 이파리가 고와 보여몇 장 더 찍어 보았습니다.역시핀이 나갔네요.ㅡㅡ; 계단을 다 올라 오른쪽을 보면딱 봐도 놀이터로 보이는시설물들이 보입니다.잎을 털어버린 은행나무들이하늘을 배경으로 서있습니다.단풍이 한창일 가을에 오면눈이 즐거울듯. 산책로 옆에 식재된 겹황매화아직 가을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듯노랑 바탕에 녹색을 띤 채로남아 있습니다. 따뜻하고 고운 노란색은행잎 만큼이나아니 오히려 더화사하고 발게 보입니다. 네! 놀이터군요.정식 명칭은고은산 어린이 공원 은행나무 아래로 펼쳐진지난 가을의 흔적이 보입니다.냄새가 향기로운은행나무 열매들ㅡㅡ; 배 모양으로 보여지는화장실외장을 따뜻한 질감의 나무로 외관을 둘러친근해 보입니다.어린이 눈높이로 보면어떻게 보일까요? 추운 날이라 그런지 어린이 공원에어린이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