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지똥
마음길/자 연 2019. 6. 18. 18:54
하얀 털이 수북하여푹신할 듯 보입니다.촬영 날짜는 2015년 9월로 되있군요.사진 정리하면서올려 봅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엉겅퀴와 비슷하나노란꽃이 진 후의 흰 털은 민들레를닮았습니다.원산지는 유럽이고 미국에서 들어온 걸로 되어 있네요.국화과의 식물로 한 해 또는 두 해를 삽니다.방가지풀이라고도 하며 고채, 고마채, 고거채, 근채,유동, 다초로도 불립니다.피를 맑게 하고 해독에 좋다고 합니다. 2015년 9월 22일 서대문 홍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