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더움, 2017년 7월 11일
오늘 2017. 7. 12. 00:53
잠시 장마전선이 아랫녘으로 내려갔다네요.간간이 부는 바람에 시원은 햇으나잠깐뿐이었고,습한 상태라 옅은 연무가 보입니다.연무에 쌓인 아파트를 보니숨이 턱턱 막힙니다.가끔 흐린 하늘 틈새로얼굴을 내미는 햇빛은더욱 더위를 온몸으로 느끼게만듭니다. 이 더위에 안산도시자연공원쪽으로 내려가잠시 사진을 찍었습니다.역시 접사 사진 몇장을 찍다 보니바로 체력이 바닥나네요. 그래도 벌들은 열심히 일을 합니다.저도 열심히 일을하???오늘은 휴무일 하도 더워서 대충 마무리하고시원한 커피 생각에청소년 수련관안에 있는 커피전문점으로.......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데... 가격도 착하네요. 화요일은 피해서 와야 겠군요.2017년 7월 11일 서대문 안산도시자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