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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9. 10. 4. 10:24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옆에 있는 봉원사입니다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탑입니다.단일 목조건물로는 국내 최대(210평)인삼천불전 앞에 있습니다.제가 불자는 아니지만한 번 탑을 돌아 봅니다. 불공을 드리는 법당안은 아무도 없었습니다.가운데에는 작은 탁자위에 목탁이 올려져 있더군요.그 옆에는 흔들면 소리가 나는...제 글솜씨가 요령이 없지요? 요령(搖鈴) 입니다.흔드는 방울!흔들면 소리가 나겠지요?이 소리로 불보살들을 기쁘게 해드리고어리석은 중생들을 깨우침의 길로 안내하는 불교 도구랍니다.다른 말로는금강령(金剛鈴) 하지만 요령이 일반화되어 있다고합니다.2019년 9월 28일 신촌 봉원사

이 사진은 왜 팔렸을까? 2019. 10. 4. 10:01

사실 휘날릴만큼 바람이 세게 불지는 않았던 날로 기억됩니다. 서대문 독릭공원에 설치되어 있던 조형물중의 하나입니다.줌으로 댕겨 뒷 배경이 날라가게 했습니다. 아마도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한듯 합니다.제가 올린 태극기 사진은 딱 2장인데검색해 보면 매우 많은 태극기 사진들이올라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이 사진은 왜 팔렸을까? 2019. 10. 3. 10:17

노랗게 핀 가을 국화입니다. 국화의 강한 노란색과 장미의 짙은 붉은색은사진을 찍으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습니다.후보정을 거쳐야 조금 더 꽃 잎들이 명확해집니다.꽃 사진은 우리 주변에서 찍기 손쉬운 소재입니다.그만큼 스톡사진에 많이 올라옵니다.그래서~~~ 잘 안팔립니다.풍경 사진도 그렇구요.그만그만한 사진들이 너무도 많기에경쟁이 치열한듯합니다. 늘 그러하듯,"이게 외 팔렸을까?"생각케 하는의외의 사진들이판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 경우엔요 === 다운로드된 위치: Pueblo, United States

마음길/자 연 2019. 9. 30. 16:40

자세히 보면 참 예쁜 꽃입니다.나비를 닮아 홍접초라고 하는데우리말로는 나비바늘꽃이라고 한답니다.Gaura Lindheimeri꽃이 흰색도 있는데백접초라고 불립니다. 6월부터 피기 시작하여이제 곧 진다고 합니다.홍제천 하천변에다소곳이 피어 있습니다. 2019년 9월 39일 홍제천

What? 2019. 9. 26. 00:25

출처라도 밝혀 주시징...

이 사진은 왜 팔렸을까? 2019. 9. 24. 23:32

노을진 테헤란로입니다.빌딩들 사이로 해가 넘어가고 있는 풍경 사진입니다.경험상 풍경 사진은 그다지 잘 팔리지는 않는데그나마 도시 풍경은 가끔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운로드 된 위치는 Central District, Hong Kong 입니다.같은 사진이 두 번 판매가 되는군요.

이 사진은 왜 팔렸을까? 2019. 9. 24. 09:38

에디토리얼로 등록했던 사진입니다.용산에서 홍제천까지 걸어가면서찍었던 사진중의 하나입니다.처음엔 상업용으로 올렸었으나승인 거부되어다시 에디토리얼로 등록,승인되었습니다.그냥 전형적인 스냅사진인데아마도자료로 활용하려고 구매하신것 같군요.

What? 2019. 9. 23. 16:23

136컬럼 24핀 도트프린터LQ-1550까지 보았었는데LQ-2090H 까지 나왔군요.우편물 띠지 출력용으로 사용중인데요2,700명 정도의 주소를 출력합니다.특유의 찌지찍 하는 소리에잠시 옛날을 소환해 봅니다. 별게 다 반갑네요. 2019년 9월 23일 신촌동

이 사진은 왜 팔렸을까? 2019. 9. 22. 21:58

지금은 없어진 은평구 수색동의 산동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질녘에 시멘트블록 벽을 찍었는데요. 약간의 시멘트의 차가움 위로석양의 따스함이 스며드는 모습입니다.이런 사진도 판매가 되네요. 가끔은 특이하게 생긴 담(wall)들을 찍곤 하는데요,위의 사진처럼 다양한 재질의 벽을 찍습니다. 모아 보니 꽤 많군요.빨간 담쟁이가 붙어 있는 벽은 코닥카메라로 찍었던 기억이 있군요.제 컴퓨터의 월페이퍼로 고정해서 감상하곤 했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왜 팔렸을까? 2019. 9. 20. 17:51

2015년 52월 10일 고장난 컴퓨터 부품을 이용해서 만든 인형들입니다.모두 9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위의 사진이 오늘 2019년 9월 20일에 판매되었군요.처음에는 사진 거부가 되었는데제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을 표기 하엿더니 승인이 되었습니다. https://www.crowdpic.net/@Norgredox https://submit.shutterstock.com/catalog_manager/images/1225092793 흰 종이를 깔고 등받이 의자를 뒤에 배치,단렌즈가 아니라 줌렌즈라 배경날림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는데그런대로 ...... 구매자가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재활용 사례로 이용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감사합니다. https://submit.shutterstock.com/?r..

What? 2019. 9. 20. 13:58

괜히 기웃거린듯...사진에 스토리가 없군요.ㅡㅡ;

What? 2019. 9. 20. 13:49

수박만한 도토리작품설명 유아들이 많이 찾는 안산의 자연학습장에 설치되어 있는 다람쥐가족 조형물 중에서 제일 큰 다람쥐입니다. 유아들보다 훨씬 크지요. 아래에서 위를 향해 찍어서 크기를 더 부각시켰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자주 사진촬영을 하기에 더 알리고 싶어 프레임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