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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의 상징이라고 하는 고베 포트타워입니다. 

높이는 108미터로 1963년에 세워졌답니다.



가이드여행만 아니면 들어가 볼 텐데요. 시간이 없어서 못올라갔습니다.



지금 보니 메리켄 카페도 있군요.

인증샷 한컷 했습니다.



고베항쪽은 굉장히 여유로워 보이는데요, 건물들도 사람들이 그다지 복작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야경이 멋있다는데

가이드 따라 다니는 여행이라 

볼 수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가이드 여행은 불편해요.



공원을 그냥 걷는 수준의 여행을 했습니다.



반대쪽은 모자이크라는 유명한 쇼핑몰이 있는데 이곳에서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한답니다.



고베 시티루프 버스입니다. 포트타워 앞에서 모자이크, 하버랜드, 메리켄파크

기타노이잔칸(유럽풍 언덕 거리)까지 관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은 못탔지요.

ㅡㅡ;



안전에 철저한 일본의 모습을 이런 사소한 것에서도 봅니다.



가이드가 관광객들을 풀어 놓아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중입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것들을

일본사람들은 잘도 찾아 내는것 같습니다.

나뭇가지가 역지 없이 잘 다듬어져 있네요.



고베 해양박물관입니다.

전시물이 꽤나 알차다고 들었는데, 이 역시...



패스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박물관 앞 유리병에 들어잇는 모형배를 보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남쪽이라 그런지 꽃이 피어 있네요.



이러 저리 돌고 돕니다.

오른편 건물 끝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물고기 형상을 한 건물이 나타납니다.

카메라에 다 찍히지는 못하는군요.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항상 어디를 봐도 거리가 깨끗합니다.

솔직히 부러워요.



오쿠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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