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년에 들러 보았던 진전사

폭우를 무릅쓰고 왔습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아주 작은 연못에서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빗방울이 연잎 위에 방울 방울...



잎은 채송화처럼 보이는데, 채송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연꽃이지요?



반쪽님이 수련이랍니다.

수련...

음...






스님들 공부하시는 곳인듯..



세상에 이런 자물쇠는 없을듯...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5마리의 새끼를 낳았더군요.

너무 너무 순해요.



오른쪽 건물은 해후소..



앞산

비구름이 몰려 가는 모습이 퍽이나 운치 있습니다.

가을에 한 번 더 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