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내리던 눈이 비로 바뀌어 내렸습니다.
추워질거라 했지만 춥지 않았습니다.
오늘 2014년 12월 16일
오후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추워집니다.
바람이 아주 세게 붑니다.
아주 매섭게 부는군요.
이젠 마지막 잎새도 다 떨어졌군요.
늦은 오후 용산전자상가 교차로의 모습입니다.
추운탓에 발걸음들이 빠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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