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나는 뱃살을 어찌 해 보고자 밤 12시에 집을 나왔습니다.
월요일(29일) 밤이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만들어진 꽃밭의 꽃을 봄니다.
걷기 보다는 의자에 앉아 있었던 시간이 더 길었네요.
허릿살은 언제 빼려나?
가로등 덕분에 꽃밭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자전거와 운동나온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1시간 여 있다가 갑니다.
밤 1시경
버스 차고지에는 버스로 가득 차 있군요.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중 자가용 한대가 눈 앞을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밤길은 신경써서 횡단보도를 건너야 겠군요.
2015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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