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을 따라 한강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한강에 거의 다다를 즈음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해는 뜨거워도 바람은 시원!
처음 와 본 길이라 꽤 신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로만 듣던 녹조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색깔이 진합니다.
왼쪽은 홍제천 오른쪽이 한강입니다.
확연히 물 색깔이 다릅니다.
강 중간쪽으로 점점 확대되는것 같습니다.
가물어서 그렇다는데...
자연이 인류의 대재앙을 경고하는것은 아닐지....
음.. 쓰레기 분리배출 하러 가야지.
2015년 6월 25일 동족 상잔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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