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8일 안산 입구입니다.
이른 아침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약간 안개가 끼었다가 바로 걷혔습니다.
현재 2015년 11월 16일 보다는 나뭇잎이 푸릅니다.
이때만 해도 하늘이 군데 군데 보였군요.
지금은 거의 하늘이 나무 가지와 잎에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광량이 부족한 때에 찍은 사진이라 색이 좀 칙칙합니다.
이 당시에도 일정 기간동안 낙엽을 쓸지 않고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배려했던것 같군요.
2010년 11월 18일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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