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새콤하고 달콤합니다.
제주 저지오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구입했던 귤입니다.
연로하신 할머니가 허름한 창고에서
몇 개 쌓아놓고 파시더군요.
몇해 전에 여미지 식물원 앞에서
어느 할머니가 파셨던 귤 만큼이나
맛있었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귤까먹는 재미도
꽤 괜찮습니다.
20145 1월 2일 제주도 저지오름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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