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는데
옛날 어렸을적 불렀던
동요가 생각나더군요.
여렸을적 기억은
생각보다
꽤나
오래
갑니다
"눈"
펄~ 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눈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2015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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