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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밥

2016. 2. 21. 02:22

 

 주머니가 허전한 학생들이 많이 찾습니다.

명지대 앞에 있습니다.

각격은 3,500원

 

 반찬은 셀프, 당연히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조금 짠듯

그러나 깔끔

 

 국물은 조금 ...

제 취향은 아닌데요. 밥만 먹으면 뻑뻑하니까 보조로...

맛이 좋은날도 있고 그냥 밍밍한 날도 있고...

 

 쇠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계란부침도 하나 얹혀 나옵니다.

 

 그릇이 뜨겁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잘 비벼서 먹습니다.

조금 짠듯하여 밥을 조금 더 달라고 하면

줄까요?

 

깨끗이 비웠습니다.

 

작은 애를 위해 주로 포장해 갑니다.

라면이나 김밥보다 영양이나 맛에서 더 나은것 같습니다.

2015년 11월 27일 명지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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