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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오늘2016. 4. 19. 02:32

 

 밤 1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

상아탑의 불을 밝히며....

 

 도서관은 24시간 개방한다고 합니다.

취업하기가 어려운지라

 

이제 낭만은 대학생들에게

사치스런 단어가 되었을지도...

 

그만큼

사회에 대한 관심이

7,80년대와는

다르게

무관심해진듯

보입니다.

항상 정의로움에

앞장서서

생각하고 괴로워 했던

그런 시절은 이제

다시 오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런 시절이 오지 않아야 겠지요.

 

정의로운 사회가 되면야 예전 시절로 돌아갈 필요는 없지요.

 

"의에 죽고 참에 살자!'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행하기는

매우 어려운 말입니다.

 

 

2016년 4월 19일 학생의 날에 중앙대 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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