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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18

건너편은 여의도

5.16

 

퇴근시간과 맞물려 많이 막히는군요.

서쪽으로 향하는 길이라

지는 해가 운전석을

온전히 비춥니다.

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로...

 

계속

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강 건너편의 모습입니다.

지는 해로 인해

빌딩이 반짝거립니다.

 

양화대교 근처입니다.

자유로를 접어 들어서도

차량의 수는 줄지 않더군요.

고양시를 지나서야 차가 원활하게 빠집니다.

예상 시간을 20여분 초과하여

파주 출판단지에 도착했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자유로를 달려보았습니다.

2016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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