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년에 점심공양 받았던(?) 흥국사입니다.


내장된 배터리 한 개만을 갖고 있었기에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서 계속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에 보호수가 보입니다.

이 사진은 뒤돌아 서서 찍은 사진이라서 

보호수가

오른쪽에 있군요.






요즘은 사찰마다

홈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 보세요.








절 뒷쪽으로 오르면 

명상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에는 없던 공간인데

긴 의자가 여려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저 멀리 북한산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한참 더운 네시 경 이었는데

뒷쪽에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좀 더 넓은 파노라마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배터리 잔량이 신경쓰여서

그냥

한 컷!


봄,여름,가을,겨울 

아주 괜찮은 풍경을 

담을 수 있을것 같군요.


홈페이지에서 좋은 말씀을 보았습니다.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마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 하셨느니라.

2016년 7월 10일 흥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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