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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자

마음길/자 연2016. 11. 30. 01:48

도심에서 흔히 보기는 어려운데

어렸을적 국민학교(초등학교) 마당에

심어져 있곤 했었지요.

피자자, 피마주, 아주까리


피마자(피마주)는 대극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피마자속에 피마자 1종만 있다. 

인도·소아시아·북아프리카 원산으로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키가 2 미터 정도로 크게 자라고,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이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씨 세 개가 들어 있다. 씨에는 얼룩무늬가 있는데 아주까리라고도 한다. 

이 씨로 기름을 짠다. 기원 전 2000년 무렵부터 인도에서는 피마자 씨 기름을 

등불의 기름으로 썼으며, 약으로도 썼다. 

지금도 피마자 기름을 포마드, 인주, 공업용 윤활유로 이용한다. 

2006년 기준으로 인도, 중국, 브라질 순으로 많이 생산된다.

씨에는 리친이라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위키피디아


2016년 11월 9일 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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