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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

반쪽님은

아버님

생각이

더욱 더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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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못난 사위 왔습니다.

애들도 같이 왔구요.

물론 고명따님도

뫼시고

왔습니다.

힘들어도 생각나고

기뻐도 생각나고

밥먹다가도 생각나고

잘때도 생각나고

제 아버지를 뵈면 더욱 더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죄송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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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한 후 한참을 일어나지 못하더이다.

장난 반

진심 반

아니

진심

반쪽님이 힘든가 봅니다.

2010년 5월 5일 어린이날 용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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