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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변을 걷다 보면 이런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

건강을 위해 걷기만한 운동은 없다지요.

나이드신 분들의 모습을 보면

나의 부모님 생각도 나고요.

나도 곧 저런 모습이 되리란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한번뿐인 인생

건강하게 살다 소풍을 떠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만 말고

우리 모두들...


2017년 16회 도로공사 길 사진 공모전 출품작입니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을 했는데요.

ㅡㅡ;

다 떨어졌어용.(일인당 다섯작품 출품)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해 사진을 찍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사진을 잘찍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2017년 9월 4일 홍은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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