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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질 즈음, 봄이 무르익을때

집 근처의 안산에 올라

내부순환로를 찍었습니다.

홍은동, 남가좌동 사람들에겐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길

매연, 소음 그리고 분진만 남기는 도로입니다.

사진 위쪽의 아파트단지들은 가재울 뉴타운입니다.

주거 환경이 개선은 되었겠지만 

답답해 보입니다.

그래도 나무와 녹지가 

적당히 배분되어 있어서

그나마 주거지로서의 면모는

갖춘듯 합니다.

저는 우리 동네가 좋아요!


미역국 먹은 사진입니당.

ㅡㅡ;

차라리 서대문 디지털 사진전에 

내보낼걸 그랬나 봅니다.


2017년 9월 5일 홍은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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