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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방문은 어려울듯 하여

미리 성묘드리고 왔습니다.

빈 공간들이 묘지로 새롭게 조성되었군요.


예쁜 생화(국화꽃)를 준비해 갔습니다.


석축을 다단계로 쌓았더군요.

안전을 위해 펜스도 설치햇구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함을

죄송스러워 하며

술 한 잔 올리고

절도 드리고

반쪽님과 함께

잠시

아버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7년 9울 30일 용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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