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 년이 훨씬 지난 사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북한산성 가는 길에
좌측에 위치한 흥국사에서 찍은 사슴벌레입니다.
작은애가 워낙 곤충들을 좋아 해서
매미채 들고 갔었지요.
두 개의 큰 뿔을 유난히 좋아 햇던
작은 아이가
직접 잡아서
관찰 하고
놓아 주었습니다.
제가 보아도 멋있군요.
강인해 보이구요.
플래시가 터진 사진이라
몸체가 번들거리는군요.
코닥 Z740 카메라로 찎은 사진입니다.
2005년 7월 24일 북한산 흥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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