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가 잘 맞는군요.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그냥 울적합니다.
이 비 그치면 ....
2012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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