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살면서 항상 앞으로만 갈 수는 없는 법이란다


때로는 물러서서 볼 줄도 알아야 하지.


음!



음!!



로버트 밋첨과 마릴린 몬로 주연의





"돌아오지 않는 강"



아들과의 첫 만남



행복해 보입니다.



난 우리 애들에게 뭘 가르쳐주었지?



위험에 처했습니다.



당근 구해주지요.



담배 꼬나문 폼이 영~~



역시 나쁜놈이군요.



총과 말(목숨과 같은)을 빼앗았습니다.



어째 부시맨같아보이죠?

늘 서부영화에서 인디언은 나쁘게 표현됩니다.

양키가 더 나쁜데.



총이 없으니 도망갈밖에.

뗏목타고 갑니다.



인디언이 집을 태웁니다.

아! 이해가 안되네. 왜 태우지?

저집에서 그냥 살면 될텐데. 건축비도 안들고..

음, 다 태워버려야 된답니다.

침략자에 대한 대응방법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거랍니다.



졸지에 집을 잃은 어린이

무지 실망합니다.



그나 저나 뗏목은 강물따라 흘러흘러 갑니다.



당연히 위험한 순간이 옵니다.

물 흠뻑 뒤집어쓰고...




지극정성



기운 차리고 어기 여차!


바베큐냄새 맡고 온 퓨마.

사실 니가 뭔죄냐.

이눔 죽습니다.



등짝에 상처 입었습니다.

다행히 도움을 받아 살았습니다.



얻어먹고그냥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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