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596번지에 있는 보호수입니다.
강남대 앞에 있습니다.
수령은 약 290년과 150년 정도된 두 그루의 느티나무입니다.
겨울이라 잎이 없어 앙상해 보이지만 새 잎이 나면 사람들에게 풍요로움을 줄 것 같습니다.
느티나무는 예로부터 정자목으로 많이 심었으며,
우리 조상들은 이 나무 그늘 아래서 땀을 식히고
한낮의 휴식을 취하면서
농사일을 의논하고
나랏일을 걱정하여 왔다고 합니다.
겨울이라 잎이 없이 가지만 앙상해 보이지만
새잎이 나오면
사람들에게 풍요로움을 줄것 같습니다.
나무 둘레는 3.5미터, 2,5미터이구요. 높이는 약 13, 15미터랍니다.
나무 관리가 잘 안된다 싶으면 기흥구청장을 만나서 따지시면 됩니다.
관리자가 기흥구청장으로 되어 있거든요. ㅎㅎ
아는분이 이 근처에 예식장을 오픈하신답니다.
규모가 큰 빌딩의 3개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3월 오픈 예정으로 무척 바쁘시더군요.
혹 이 근처에서 결혼하실분 계시면 많이(아니 딱한번씩만)
애용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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