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맛 닭강정(큰컵)
맛이 꽤 괜찮습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있더군요.
닭이 튀겨지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눕니다.
귤을 주시기에 손녀에게 주시라고 저희가 가져간 과자와 야쿠르트를 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중앙로에서 화가 이중섭 박물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습니다.
매운맛을 택한 큰눔, 작은눔 둘은 입에서 불난다고 연신 아우성
ㅡㅡ;
할머니가 주신 귤!
한방에 아우성을 날려버립니다.
맛이 예전에 여미지식물원 앞에서 할머니가 파시던 귤 이래로
가장 좋았습니다.
잘생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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