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8 Page)

마음길/자 연 2014. 4. 7. 22:08

홍제천에 심어진 개나리입니다.해가 거듭되니 제법 풍성한 맛을 보여줍니다.신경써서 가꾸어 주면 식물도 화사한 색으로 보답하는가 봅니다. 오른쪽으로는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댓닢을 보는 재미도 곧 누릴 수 있겠네요. 2014년 4월 6일 홍제천에서

능수느릅나무

마음길/자 연 2014. 4. 7. 14:34

능수 버들처럼 축축 늘어지는 모습을 하고 있군요. 이제 잎이 막 나오기 시작했네요. 구석까지 관리는 안되는듯 합니다. 물론 버리지 않으면 치울일도 없겠지만.. 요건... 보고도 이름을 까먹었네요. ㅡㅡ; 장미 뭐...라고 하던데... 아! 공작단풍! 2014년 4월 7일 홍제천에서

삼색조팝나무

마음길/자 연 2014. 4. 7. 14:23

봄인데 왠 단풍? 삼색조팝나무입니다.밑둥은 녹색, 중간은 노랑, 맨 위는 붉은 색을 띠는군요.꽃 말구 잎이요.4-5월 경에 꽃이 핀답니다.관상, 밀원용이구요...아직 꽃이 피지 않은 상태군요. 2014년 4월 7일 홍제천에서

진달래

마음길/자 연 2014. 4. 4. 00:27

2014년 3월 30일 안산 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한국·중국·일본·몽골 북부·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부른다. 꽃 색깔이 붉은 것이 두견새가 밤새 울어 대 피를 토한 것이라는 전설 때문에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는 2-3m이고 작은가지에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형으로, 지름은 3-4.5㎝, 자홍색에서 홍색을 띠고 겉에 털이 있으..

개나리

마음길/자 연 2014. 4. 4. 00:21

3월 30일 안산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 식물로, 노란 꽃을 피우는 갈잎 떨기나무이다. 학명은 Forsythia koreana이다. 한반도에서 흔한 특산종이다.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 집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울타리나 길 옆에 무더기로 심기도 하고, 한두 그루씩 심기도 한다. 양지 바른 산기슭에서 자생하기도 한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 빽빽하게 자란다.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3개씩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앞뒤 모두 털이 없고 앞면은 윤기가 나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가을에 달걀 모양으로 여무는 열매는 끝이 뾰족하고 갈색으로 익는다...

언제 오시려나?

마음길/자 연 2014. 3. 13. 16:08

직박구리 봄이?

눈주목

마음길/자 연 2014. 3. 13. 15:35

관심을 기울이니 이름을 알게 되는군요. 주목은 곧게 위로 자라는 반면눈주목은 낮게 1-2미터 가량 자라는 나무입니다. 흔히 정원수로 많이 보아 왔었구요. 홍제천 산책로에도 식재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알게 되었네요.

송악산

마음길/자 연 2014. 2. 4. 01:56

제주 송악산 일대 해송 산림욕장쪽에서 올라오면 오른쪽으로 이런 멋진곳을 보게 됩니다. 바닷물빛이 다양합니다. 맑은 날, 여름엔 아주~~~ 2013년 12월 말입니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보입니다. 강한 햇빛이 바다를 때립니다. 가을 억새 열대 야자나무가 자랍니다.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13년 말... 블로그에 글 올리는것이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여행 갱년기가 이젠 블로그 갱년기로 넘어온듯합니다. 시간이 되면 포스팅해 볼렵니다. 우뢰와 같은 기대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