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9. 20. 00:51

만남 황혼 헤어짐 좌반우갱 어동육서두동미서 좌포우혜 홍동백서 조율이시 음! 내 스땰 풍어젠지 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고단한 농부의 아내 멀리 바다가 보이고 현무암으로 만든 밭 경계선이 보입니다. 제주도입니다. 꿩잡은 사냥꾼 털모자 쓴 사냥꾼 모자 이름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데.....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7. 4. 00:14

박물관 모습입니다. 관람객들이 별로 없더군요. 인증샷 화산섬답게 온갖 화석류가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간과 여유를 갖고 차근 차근 봐야 되는데... 요즘은 어딜 가나 해설사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간략하나마 설명을 부탁드리면 매우 친절히 설명해 주십니다. 이곳에서도 해설사 선생님으로부터 제주도의 생성 과정부터 현재까지의 생테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라산 정상까지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성판악으로 가시면 되요. 애들도 갈 수 있나요? 호호호... 애들은 잘 올라가요. 어른들이 오히려 잘 못올라가요." " - 해설사 선생님 -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7. 3. 23:53

주상절리대 물빛이 아름답습니다. 빛을 받은 물빛도 아름답구요. 저 멀리 산방산이 보입니다. 주상절리의 틈 사이로 몰아치는 파도가 만드는 물거품이 아주 일품입니다. 물빛은 더할 나위 없구요. 손을 담그면 쪽빛 물이 들것같습니다. 누부셔 이잉~~~ 제주 중문해수욕장입니다. 파도 타기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평소 수영을 해서 물을 좋아하는 애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더군요. 여행의 마지막을 중문에서 파도놀이로 맺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형편이 되면 다시 오마 하고 서울로...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4. 13. 01:45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송악산입니다. 뒤에 보이는 산이 삼방산 아니 산방산 가까이서 본산방산 삼방산쪽에서 내려다 본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강추! 꼭 가보세요) 제주에 왔는데 말은 타 봐야지... 조랑말은 아니고... 이랴! 낄낄! 꼼짝 않네 ㅡㅡ; 이랴! 낄낄! 역시 꼼짝 않네. ㅡㅡ; 모자가 좋은듯....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4. 12. 23:37

중간쯤 올라왔나? 아주 헥헥 거리면서 올라갔습니다. 체중을 15킬로 정도 감량해야 몸이 가뿐할것 같은데... 차로 이동했던 경로가 펼쳐져 보입니다. 맑은 날은 바다가 더욱 푸르게 보입니다. 오른쪽은 아마도 우도? 위를 쳐다보니 숨이 더 헉헉... (과도한 크롭과 편집에 의한 어색한 사진 ㅡㅡ;) 올라온 길을 되돌아 보면 재미있습니다. 언제 저 길을 올라왔는지 신기하기도 하지요. 바다가 가을 하늘을 시샘하듯 파랗습니다. 뒤에 보이는 섬이 우도. 맞죠? 우리 애들을 위해서 오긴 했는데.... 오히려 우리가 더 ... 아~흐 정상입니다. 끊임없이 사람들이 올라오고 내려갑니다. 외국인도 보입니다. 자연보호를 위해 아래까지 내려가지는 못하도록 했습니다. 희귀생물들이 많다던데. 햇살은 무척이나 따갑습니다. 하지만 ..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4. 4. 00:34

제주도는 그래요..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멋진곳이 나오면(사실 다 멋진 곳이지만) 차를 세우고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다 다시 달리다가 다시 바라보다 다시 달리다가 하염없이 바다를 보노라면 내 마음은 어느덧 바다를 닮게 됩니다. 파도에 쓸려온 쓰레기 조차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금릉해변 옥색? 쪽색? 하늘색? 파란색? 검은색? 서쪽에서 동쪽으로 동쪽으로 달려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성산일출봉 제주도에서 공장다운 공장? 아! 도착했습니다. 성산일출봉. 한달음에 걸어 올라갈 수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바뜨~~~~ 저질체력이라~~~~~ 2007년 10월 3일경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3. 30. 01:41

홍수때문에 동굴 내부가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개방을 못하고 일부만 하였습니다. 대신 입장료는 무료. 2007년에요 시장이 반찬? 괜찮았던 점심식사 요눔이 제일 인기가 있었는데. 음식이름이? 식당간에 경쟁이 심하더군요. 밥 먹은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한 널뛰기가 있어요. ㅋㅋㅋ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3. 30. 01:09

맛있는 팥빙수 진짜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점점 무성의해지는 블로그?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3. 30. 00:18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 드라마세트장입니다. 활성화가 안된 상태라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때가 2007년 10월 3일경이었습니다. 기억이....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3. 10. 01:12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3. 3. 02:04

천제연 폭포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폭포가 따로 있습니다. 여긴 두번째였던가? 폭포를 구경하고 여미지식물원으로 왔습니다.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 둘 규모면에서 놀랐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많습니다. 얘들은 뭥미? 여러 식물중 바오밥나무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사진이 .... 얘들도 뭥미? 얘들은? 식물원 자체가 커다란 온실입니다 작은 동굴도 있습니다. 저 꼭데기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야외에도 볼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정원들을 가꾸어 놓았습니다. 기차모양의 차를 타고 관람합니다. 애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11. 3. 2. 03:08

신비의 도로입니다. 착시에 의한 재밌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 아래쪽에서 차를 중립상태로 놓으면 앞쪽으로 차가 진행합니다. 무척이나 신기해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도로의 젖은 부분은 누군가가 물로 실험을 해 본 것이구요. 어떤 분은 병을 이용해서 확인을 해 보더군요. 계란으로도? 재밌어요. 1100고지 앞 주차장입니다. 사람들은1100고지에 습지가 있는것을 잘 모르더군요. 차량이 없어서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좌.우로 펼쳐진 나무와 맑은 공기가 심신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파리가 물들기 시작하네요. 1100미터 고지라서 기후 변화가 심합니다. 탐방객을 위해 인공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름 환경 보존에 신경을 쓴듯합니다. 게시판에 써있던데.... 당췌 저질 기억력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