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마음길/사진과 글 2007. 8. 28. 00:36

출발은 모두가 같습니다. 하지만도착은 모두가 다릅니다. 간혹 같이 들어올 경우도 있으나 아주 드뭅니다. 공정한 출발이라면 결과가 불만족스러울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공정하지 못하다면 도착 결과에불만이 있겠지요. 공정치 못하다면 아예 남들보다 훨씬 뚸어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 어렵고 힘들지요. 공정하건 불공정하건간에 최선을 다 한다면 결과도 좋을겁니다. 비록 결과가 않좋게 나왔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출발을 잘 한겁니다.

마음길/사진과 글 2007. 8. 27. 23:01

적당한 글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3푸쉬킨의 글 하나 소개해드리지요 삶 지은이 : A.S. 푸쉬킨 (Aleksandr Pushkin)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마음은 미래에 살고현재는 언제나 슬픈것모든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이 되리라

컴퓨터........./컴퓨터 이상 증상 2007. 8. 27. 12:42

건설 현장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입니다. 흙먼지 투성이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쿨러는 3개월만에 서버렸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입니다. 펜티엄3 이긴 하나 아직 사용은 가능한데..건설 현장의 컴퓨터보다 더 상태가 않좋습니다..머리카락, 먼지, 바퀴벌레, 성분 파악이 되지 않는 건더기들 등등등... 아! 이런 컴퓨터는 만지기도 싫어용. 일년에 한두번,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훓어 주기만 해도 이 지경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마음길/자 연 2007. 8. 27. 12:23

마음길/자 연 2007. 8. 27. 12:21

마음길/자 연 2007. 8. 27. 12:19

'햇살'님이 보리라고 가르켜 주셨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마음길/자 연 2007. 8. 27. 12:17

패랭이꽃 원추리 아이들 학교 정원에 있는 꽃입니다. 5월경에 찍었습니다.

오늘 2007. 8. 27. 12:07

이비 그치면 더위가 물러 간다고 합니다. 더위야 저리 가라.훠이~ 훠어이~~ 비가 그쳤습니다. 빨간불에 차는 섰고,차 지붕위로 차가 올라갔습니다. ㅋㅋㅋ 운전중에 사진 찍지 마세요. 아주 위험합니다.

DIY 2007. 8. 27. 11:58

준비물 : 3.5인치 FDD, 고장난 메인보드 부품들 , 시계 무브먼트, 글루건 또는 순간접착제, 건전지만들기 : 적당히 분해해서 쓸것 쓰고 버릴것 버리고....기 타 : '시간 보기가 좀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루건이 생각보다 뜨겁더군요. 손가락 데었습니다. 물집이 바로 잡히네요. 어린이는 조심~~~

오늘 2007. 8. 26. 16:52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열심히 튀기시네요. 맛있을것 같은데. 저분은 밖으로 나오시면 무척 시원하실것 같군요. 아주 예전에 삼성코닝 브라운관 만드는 공장 견학을 갔을때가 생각납니다. 1580도(정확한 수치는 아닐지도,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의 유리를 녹이는 가마위로 올라가서 가마 내부를 살펴본후 밖으로 나오니까 몸이 춥더군요. 물론 그때도 무척 더운 한여름이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더위를 잊게 하는군요.

발길 닿는데로/예전 속초여행 2007. 8. 26. 16:34

오늘 2007. 8. 25. 00:40

아! 덥습니다. 평소 다리위를 지나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곤 하던데 오늘은 덥더군요. 사람들도 안보이구요. 10시경 소나무 사이의 달을 찍었습니다. 내공이 무지 딸립니다. 좀 더 시간을 내서 사진찍기를 공부해야겠습니다. 오른쪽 아랫부분에 불량화소가 생긴것 같은데...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