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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열심히 튀기시네요.

 맛있을것 같은데. 저분은 밖으로 나오시면 무척 시원하실것 같군요.

아주 예전에 삼성코닝 브라운관 만드는 공장 견학을 갔을때가 생각납니다.

1580도(정확한 수치는 아닐지도,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의

유리를 녹이는 가마위로 올라가서 가마 내부를 살펴본후

밖으로 나오니까 몸이 춥더군요.

물론 그때도 무척 더운 한여름이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더위를 잊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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