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청수사
발길 닿는데로/일본여행2015. 1. 28. 15:11
청수사 입구의 주차장입니다. 내리던 비가 그쳤습니다.
청수사 관람 후 점심을 먹을곳입니다. 돈까쓰 ㅡㅡ;
저렴한 여행이라 ㅡㅡ;
주차장을 빠져 나와 청수사로 향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무지 많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좁습니다.
또 있네!
일본인 인력거꾼입니다.
언덕이 경사로라 꽤 힘들듯한데요...
일본 신혼부부들도 온다고 하네요.
고즈넉한 거리 풍경과 더불어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지나치게 됩니다.
이분들은 동남아?
사실 청수사보단 저 아래쪽 마을을 한 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자유여행이 아니라 이런점이 많이 아쉬워요.
좁고 긴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왼쪽에 봉을 들고 있는 아가씨가 우리팀 가이드입니다.
역사 지식이 꽤 해박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굿!
"나는 도넛이다!" 라고 허공에 대고 외치는듯 합니다.
우리나 그네나 모두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