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청수사 2
발길 닿는데로/일본여행2015. 1. 28. 20:04
색소나 여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써 놓았네요.
앗 붉은 상자 뒤에도 요놈이?
그냥 window shopping
오랜 전통을 가진 점포들이 길 양옆으로 즐비합니다.
일정에 쫗겨 다니다 보니 들어갈 엄두를 못냅니다.
바글바글
아! 인제 청수사 입구입니다.
올라온 길을 되돌아 보니 여전히 사람들이 바글 바글
일행들이 보입니다.
참 어수선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날씨는 꾸물, 인파는 바글...
사진에 찍힌 두 사람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마 일행을 통솔하는 사람들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