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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탑(子安塔)입니다. 순산을 기원하는 탑입니다.



 

지장보살

붉은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소원을 들어주고 죽은이의 영혼을 저승으로 안내한답니다.

붉은 치마는 지장보살을 보호하는 옷과 같은것이라네요.



 

모자쓴 지장보살?


 

자안탑에서 내려오면서 본당을 봅니다.


 


지혜와 건강 그리고 장수를 기원하는 물을 받아 마시는곳.

오토와타키


 

청수사(기요미즈테라) 본당을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구조적으로 꽤나 튼실하게 지었습니다.


 

나무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파리가 없는 겨울인데도 이정도면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은 그 모습을 보지 않아도 가히 짐작이 됩니다.


 

석축도 꽤나 멋있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따뜻한 봄날에 한 번 와보고 싶습니다.

딱 30분만 앉아 있어보면

 무언가를 느끼기엔 충분한 시간이 될텐데...

 

 

목도리를 두르셨나요?


 

팸플릿이나 자세한 설명을 못들은지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십일층 석탑은 보아야 한다는 소린 들었는데...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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