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천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5. 5. 25. 23:29
북한산 백운대에서 발원하여 한강까지 흘러 들어간답니다.
예전엔 이곳에서 물놀이도 하곤 했었는데...
초파일이라 흥국사 쪽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 가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바람은 시원
햇볕은 폭염수준
훌쩍 여행을 떠나고픈 날씨입니다.
반쪽님 동감!
셔터 누르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카메라를 이동시키면 이렇게 훌륭한 파노라마 사진이 나옵니다.
예전에 여러 컷을 찍은 후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어 붙이곤 했었는데...
참 편한 세상!
셔터 소리가 참 경쾌하게 들리네요.
착..착..착..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