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가끔은 아주 가끔은

저런 차를 보면 발로 차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ㅡㅡ;

(점점 고약해 지는 제 성격이 싫어지기도 합니다)

 

차는 고급스러워지고 성능도 좋아졌는데

운전자는 그냥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분명 면허시험은 통과하여 운전대를 잡았을텐데 말입니다.

 

 

황색 실선은 (별도의 표시가 없으면) 주.정차 금지가 아니던가요?

(황색 복선은 무조건 주.정차 금지)

차 안에 사람이 있어도 정차하면 안되는곳이지요.

더구나 주차까지 시켰다면 엄연한 불법이지요.

지키라고 있는법이고, 저런 행동으로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운전자는 알고 있을까요?

 

하여튼, 무지 더운 날, 길을 가다가 저런 차가 있으면 아주 짜증이 납니다.

2015년 8월 3일 연북중 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