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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ㅁ빠ㅇ

2015. 9. 10. 17:30

 

이건 치즈케익

반쪽님꺼

 

이건 내꺼

역시 내 입맛은  클래시컬함

나이가 들면 맛으로 먹기 보다는 추억으로 먹는것 같음

반쪽님과의 반짝 점심데이트

카스테라가 없어서 크림빵으로 샀는데 요즘말로 '득템'

 

어제보단 바람이 불지 않아 좀 더운 기분이 듭니다.

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가져온 빵과 음료수를 먹으며

두런 두런 반쪽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무래도 화제거리는 자기소개서....

제도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생활이라

어째튼 하는데 까지는 해보자는 둘의 의견

 

자소서로 힘들어 하는 큰애가 안스럽기도 합니다.

시원한 물줄기처럼 빨리 시원한 결과가 나오도록

기원해 봅니다.

 

우리딸

사랑해!

2015년 9월 8일 서대문 안산 폭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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