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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 펼쳐진 광경이 진작 와볼껄 하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득템~~~~

줌으로 땡겨본 독립문입니다.

예전에 고가도로가 없었을때 도로 한가운데, 고가 바로 아래에 있었는데...


여긴 서대문 형무소

철거 과정중 발견된 지하감옥때문에

다시 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순서가 바뀌었네요.

독립문, 서대문 형무소가 발 아래에 펼처진 광경입니다.

서울 시내가 다 보이네요.


땡겨 볼까요?


더?


에궁, 이게 다예용.

조기 축구회간의 시합같습니다.

사춘기?

뭔생각?

아까시아

어렸을때는 산행길에 따먹곤 했습니다.

달짝지근합니다.

지금은 공해때문에

전혀 손,, 아니 입에 못댑니다.


말 없이 항상 저 자리를 지키는 바윗돌은

언제 보아도 듬직해 보이지요.

남산입니다.

옛날 어린이회관(지금은 도서관)도 보이네요.

어렸을때 부모님과 동생들 함께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의 선글라스가 유난히 멋있어 보였구요.

전 동생들 잃어 버릴까봐

별로 구경을 하지 못했던 기억이... ㅡㅡ;

한강과 더불어 63. 빌딩이 보입니다.

음....저곳은

IMAX영화가 생각나네요.


여기가?


여의도쪽입니다.

빌딩숲을 이루고 있군요.


뭔지 몰라 패쑤~


이젠 인왕산을 아파트가 둘러싸고 있군요.



건드리지 마!

제발 좀 놔두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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