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안산2
발길 닿는데로/안산2012. 1. 30. 00:59
어느 누구도 만들지 못할 실루엣
무성한 잎을 단 여름을 생각해 봅니다.
당연히 하늘이 보이지 않았겠죠?
사계절 푸른 소나무
항상 변함없는
물론 좋은 면에서
이런 사람이 주변에 몇이나 있을까?
잘 딱인 길입니다.
좀 인공적이긴 하나
그나마 이렇게 목책을 쳐 놓으면
숲 속 나무들은 보호가 되겠지요?
걷다 뒤돌아 보기도 하고
.
.
.
옆을 보기도 하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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