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똑딱이 디카라 땡겨보진 못했구요.

크게 올리면 초상권이 어찌 될지도 모르겠구...

연예인들 얼굴이 작다고 하더니 진짜 그렇네요.

여튼... 아침 일찍 십수명의 인원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더군요.

참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어딜 가나 폰샷

아래서 위로 꽃잎을 날리는 형국이 되었지요.

꽃잎이 위에서 떨어지면 어떨까라는 누군가의 말에

두말없이 바로 옮기시더군요.

빠른판단

철저한 직업정신

아침부터 배웠네요



아직은 덜 핀 꽃


햇볕을 많이 받은곳은 후드러지게 피었고

그렇지 못한 곳은 꽃이 아직 덜 폈습니다.


역광으로 감히 찍어 보았는데...

역시나 똑딱이의 한계가...

아! 기계탓은 말아야죠.

나름 멋있는 사진도 찍어주는 사진기니까요.

벚꽃이 바람이 날리는 장면을 찍으면 참 멋있을것 같은데...

수종에 따라 색이 다릅니다.

늦게 개화한 탓에 이파리가 함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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